안녕하십니까?
더불어 보호작업장 원장 황보영숙입니다.

더불어보호작업장은 2010년 6월 30일 장애인 재활공동작업장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유형개편을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처음에는 단순 임가공품 생산에만 의존하여 근로장애인 임금지급 수준은 거의 밑바닥 이였습니다. 그러나 2012년 7월부터는 주 생산품을 참기름 생산판매로 정하고 기능보강사업으로 최신 착유기 및 홍보판매 차량 등을 확보하여 근로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임금지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현재는 최저임금의 30%이상 지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

앞으로도 우수한 맛과 향의 품질을 관리하여 근로 장애인들에게 최저임금 40%이상의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. 이를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과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. 그에 걸맞는 참기름의 질적인 부분도 한층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.

마지막으로 소비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더불어보호작업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    감사합니다.